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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지금 구입해도 될까? ARM 맥을 기다려야 할까? 애플은 2020년 후반기부터 인텔 프로세서에서 자체 애플 실리콘 칩으로 구동되는 맥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ARM 기반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더 진보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WWDC 2020에서 공개된 애플의 발표로 인해 기존 맥의 교체시기가 도래했거나 새 맥을 사려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Mac을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애플 실리콘 칩으로 구동되는 최초의 맥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딜레마에 빠진 사람들이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을 정리해 본다. ARM 맥이 인텔 맥보다 나을까? 애플은 ARM이 장착된 데스크탑 및 노트북으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함과 더불어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항상 최상.. 2020. 7. 24.
맥과 잘 어울리는 유튜브 마이크 - fifine K678A 전문 유튜버를 꿈꾸며 개인 방송을 제작하는 이들에게는 더 많은 구독자 확보에 필요한 콘텐츠의 품질 향상이 요구된다. 그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요소가 '또렷한 대사 전달'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이를 위해서 콘덴서 마이크(단일 지향성 마이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또한 웬만한 유튜버라면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맥 유저의 경우 음질은 물론이고 컬러, 소재나 제품 디자인 또한 중요한 구매요소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브랜드는 수십만 원을 훌쩍 넘기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선뜻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한 훌륭한 대안으로 최근 피파인(Fifine)에서 출시한 2020년 신모델인 K678A를 소개하고자 한다. 피파인이라는 브랜드는 아직 국내.. 2020. 7. 24.
매직트랙패드, 어디에 놓고 쓸까? 맥을 사용하는 데 있어 매직트랙패드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다. 아이맥이나 맥미니와 같은 데스크탑 유저는 당연히 이것을 추가로 구입했을 것이고, 심지어는 트랙패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노트북 유저들 조차도 그러하다. 그렇다면 모니터 앞에 키보드, 마우스와 매직트랙패드를 나란히 놓고 쓰게 될 텐데 "어떤 순서로 배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한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대로 처음 포지션에 익숙해지면 평생의 맥 라이프 내내 그대로 갈 확률이 높다. 이와 같이 애플 매직키보드와 매직트랙패드를 연결해놓고 쓰는 액세서리도 시중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 아마도 이것은 마우스와 같이 쓰기에는 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오른손이 트랙패드와 마우스를 번갈아가며 일을 해야 하기.. 2020. 7. 16.
맥을 처음 사용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 5가지 축하합니다! 맥북을 처음 구매하셨다고요? 그럼 어서 100% 충전을 하고, 백팩에 넣어 스타벅스에 가셔야...(?) 하지만 그전에 이것만은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맥과 맥미니 등 데스크탑 기종도 대부분 해당됩니다) 1. AppleCare 확인 기본적으로 모든 맥은 구매일로부터 1년간 보증이 적용되고 추가로 애플케어를 구매하여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 있다면 내 소중한 맥의 보증기간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련번호를 드래그하여 키보드 command-C를 눌러 복사하고 브라우저 입력창에서 command-V로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 보이는 코드까지 입력하고 계속하면 보증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Dock 환경설정 Dock은 Mac 화면 하단에있는.. 2020. 7. 14.